
부활주일 사역을 마치고. _4.23.2017 지난 주일, 부활주일에 우리는 본당이 사람들로 가장 많이 찼던 모습을 목격했습니다. 예배의 자리에는 약 30명의 VIP들이 함께 했고, 장터에는 역시 장년들만 37명의 VIP들이 함께 했습니다. 물론 그중에는 전도를 이제 막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번 교회를 “와보라”는 초청에 응답한 단순 방문자도 있었고, 어떤 새가족들은 우리가 오랫동안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던 VIP들이었습니다. 예수님을 안믿지만 당일에 […]
Continue Reading새해에도 성도의 기본은 변하지 않습니다. 오늘 우리는 2017년 첫 주일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. 새해 소망과 함께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한 계획과 다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, 그러나 성도는 역시 그 소망을 주님과 함께,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그리고 주님의 영광에 쓰임받기 원하는 소원인줄 믿습니다. 결국 성도가 맞이하는 새해의 가장 큰 의미는 새해엔 더욱 주님과 친밀해 지고, 그 관계속에서 […]
Continue Reading오늘 목양칼럼은 설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소개합니다. 1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의 시골 마을에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. 치열한 전투 가운데 미국 병사 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 그래서 전우들은 전사한 전우의 시체를 매장하기 위해서 교회로 보이는 건물을 보고 찾아갔습니다. 그리고 교회를 지키고 있던 목사님에게 교회 마당에 있는 성도들의 묘지에 전우의 시신을 매장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. 그런데 목사님의 죽은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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